(주)대림산업의 김영경 건축과장, 서동수 안전담당 기사, 맹진한 대리, 오세진 기사, 남상윤 과장, 송영석 차장(사진 왼쪽부터)이 도서관 건립 현장 앞에서 자세를 잡았다. 연일 폭염에 시달리면서도 철골작업을 하고 있다. 철골작업은 전체 공정 가운데 가장 위험한 작업이라서 현장 직원들이 모두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철골작업은 9월 초순까지다. 정주현 공무과장은 "세종국립도서관은 중앙국립도서관 중 첫 분원이다. 정부청사 내에 짓는 국립도서관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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