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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세종 학교 급식 대책 마련개별 도시락·대체식 등 운영위 심의 거쳐 자율 대응, 초등 돌봄 업무 교원 대체
세종시교육청이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예정에 따라 학교급식, 초등 돌봄 등 업무 공백 대책을 마련했다. (사진=세종교육청)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달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앞두고 세종시교육청도 급식 중단, 초등 돌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 총파업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예정돼있다. 시교육청은 종합 상황실(상황실장 김보엽 행정국장)을 운영하고, 학교 급식, 행정 및 시설관리 직종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학교 급식은 개별도시락, 대체식, 주문 도시락 등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별 실정에 맞게 자율 대응하도록 했다.

초등돌봄교실 운영은 대체인력 채용이 불가해 현직 교원으로 대체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학부모들에게 사전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수교육은 파업기간 중 현장체험활동 등 교수학습을 자제하고, 교육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담임교사와 또래도우미 등을 활용키로 했다.

행정 업무를 비롯한 시설관리, 청소, 당직 등 업무 공백이 예상되는 분야는 업무 대행자를 교직원으로 지정하되 업무량을 적정 배분토록 안내했다.

서한택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총파업은 합법적 파업에 해당한다"며 "노조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하되,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육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6일 학교 행정실장 대상 회의를 개최, 대응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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