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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억 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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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억 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순항
  • 정해준 기자
  • 승인 2019.06.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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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9개 중 18개 사업 완료, 나머지 우기 전 마무리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진하는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손조로운 진행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 마을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영농편의 및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올해 24억 3400만 원을 들여 읍·면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이나 농업기반시설 필요 지역을 중심으로 모두 19건의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에 나서고 있다.

▲농업용수 개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수리시설 개보수 ▲농촌생활환경정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두고, 내달 중순경 완료 예정인 금남면 성강리 마을안길 정비 사업을 제외한 18건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홍영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정주 기반 확충은 물론, 농민들의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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