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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선자, 민주당 당대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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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선자, 민주당 당대표 되나
  • 김소라
  • 승인 2016.05.26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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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때 선출, 유력

자가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 당 대표에 출마해 당선 여부가 주목된다. 이 당선자는 14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만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당 대표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권교체의 중요성과 함께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적인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위기관리능력과 민주적 리더쉽을 보완해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막중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음을 밝히며 이를 자신의 마지막 정치적 책임이며 운명을 생각하고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출범시킨 기획자로서 제3기 민주정부 수립에 모든 경험과 능력을 쏟아붓고 오직 정권교체만을 바라보고 일하겠다며 대선 경선과정에서 엄정 중립과 공정관리를 약속했다. 또한 정권교체에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해 새누리당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해찬 후보는 민주통합당을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정당, 대안정당, 정책정당으로 만들 것이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세종시 출마가 자신의 정치적 책임이자 운명이라 받아들이고 세종시의 완성과 총선승리를 위해 피하지 않고 도전해 승리한 사례를 들며 해야할 일은 피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금 반드시 해야하는 일은 정권 교체이며 이 엄숙한 요청을 피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바쳐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에 모두 8명이 출마한 가운데 이해찬 후보는 현재 1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만일 이후보가 민주통합당 당대표에 당선된다면 신설 세종시 지역구에서 120석을 가진 제1야당 당대표를 배출하는 역사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종시 정상건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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