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집중력 높은 날, 활력 잃지 않게 돕는 음악
상태바
집중력 높은 날, 활력 잃지 않게 돕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30 05: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30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집중력이 높아지는 날이다. 섬세한 안목이 만들어지므로 본질적인 것에 대한 파악 능력이 좋아진다.

#.쥐띠

현실과 이질적 느낌이 강하므로 크지 않은 공간에서 작은 움직임을 가지고 하는 일이 어울리는 날이다.

편법과 정법이 모두 가능한 날이니 일의 성과를 위해 나만의 아이디어를 내보는 것도 좋다. 오후가 되면 일이 지겨워지기 쉬우므로 오전에 일을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익힌 채소를 먹으면 좋다.

여름으로의 ‘선선한 밤’은 기운을 감싸 안정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여름으로 ‘선선한 밤’ 감상하기

#.소띠

일의 규모가 크지 않은 것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이며 결과도 좋게 따른다.

하지만 감당하기 부담스러운 규모일 때에는 소화가 되지 않고 얻어지는 것도 없는 모습이다. 욕심으로 일을 크게 벌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황색 계열이 옷이 좋으며 가죽 소재의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설도 작시・김억 역시・김성태 작곡의 ‘동심초’는 기운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김성태 작곡 ‘동심초’ 감상하기

#.범띠

심신이 한 곳에 묶이는 형상이다.

정신적으로 무언가를 깊이 있게 고찰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현실적으로는 주변의 상황으로 인해 발이 묶인 상황이다. 발전을 위해 나의 것을 희생하거나 귀찮고 성가신 일을 참고 임하는 모습이다.

흰색 옷을 입으면 역동성이 만들어져 좋고 견과류를 먹으면 진취성이 높아진다.

브람스의 ‘Von ewiger Liebe’는 기운을 보조하면서 순환을 이끌어주는 곡이다.

☞브람스 ‘Von ewiger Liebe’ 감상하기

#.토끼띠

누군가와 손을 잡고 일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기존의 일에 주변을 끌어들이거나 새로운 구상을 새로운 사람과 같이 계획하는 의지의 상이다. 움직임의 범위는 작지만, 그 안에서 매우 발 빠르게 서두르는 형상이므로 마음이 매우 급해진다. 겉으로는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정열적으로 자기 일을 추진하는 형상이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오렌지를 낮에 먹으면 좋다.

Dianne Reeves의 ‘Misty’는 순환을 유도하여 활력을 돕는 곡이다.

☞다이안 리브스 ‘Misty’ 감상하기

#.용띠

역량은 좋은데 주어진 일의 크기가 작아 불만인 모습이다. 그래도 좋은 결실이 만들어지므로 눈높이를 조금 낮추면 만족할만한 날이다.

조직이나 단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날이다. 아랫사람에게 덕을 베풀고 친목을 도모하면 후에 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청색 계열의 옷이 좋고 잣이나 호두를 조금 먹으면 좋다.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 E장조’는 기운을 강하게 조력하여 활력을 잃지 않게 돕는 곡이다.

☞브루크너 ‘교향곡 7번 E장조’ 감상하기

#.뱀띠

주변에 경쟁자가 있으나 나와는 나아가려는 방향이 다르므로 나만의 길을 가면 좋다.

작은 일에 신경 쓰기보다는 더욱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신경이 다소 민감해질 수 있으나 자신만의 계획에만 집중하고 꾸준히 진행하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날이다.

흰색의 옷을 입으면 좋고 견과류를 먹으면 집중에 도움이 된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은 기운을 보조하면서 순환도 돕는 곡이다.

☞요한 스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감상하기

#.말띠

주체의식이 강해지고 빠른 기지와 행동의 민첩성이 만들어진다.

본질적인 것에 대한 파악 능력이 좋으므로 일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을 둘러보면 좋다. 과한 행동성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상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철학적 사고가 강해지는 날이다.

검은색의 옷이 좋고 생선을 먹으면 기복을 안정시킨다.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2번 Eb장조 Op.120’는 기운을 조력하여 힘을 더해주는 곡이다.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2번 Eb장조 Op.120’ 감상하기

#.양띠

기상이 매우 강해지는 날이다.

자신의 속성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주변의 상황과 어울려 강한 상승을 노리는 모습이다. 전에 없던 성정이 나오는 것이므로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다. 순수하면서 당돌한 기운의 움직임이며 한군데의 목표에만 집중하는 형상이다.

어두운색의 옷을 입으면 좋으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Allison Durham Speer의 ‘Upon this rock’은 동질적 기운으로 활력을 돕는 곡이다.

☞엘리슨 스피어 ‘Upon this rock’ 감상하기

#.원숭이띠

위와의 관계나 아래와의 관계가 모두 원만한 모습이다.

나의 의지와 주변의 상황이 잘 맞물리므로 심신이 편안한 가운데 하루를 보낸다. 인기가 올라 나를 찾는 사람이 위아래로 많아지는 모습이다. 능력치가 좋아지므로 중요한 일이 있다면 오늘 처리하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속옷이 좋으며 닭고기를 먹으면 좋다.

차이코프스키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32’는 기운의 순환을 돕는 곡이다.

☞차이코프스키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32’ 감상하기

#.닭띠

정신적으로 피해의식과 이질감이 강하게 들 수 있는 날이다.

나를 지나치게 드러내면 오히려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 대인관계의 폭을 많이 넓히지 않는 것이 좋다. 낯선 곳에 머무르면 이질적이지만 괜찮은 결과도 나오는 모습이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차가운 국물음식을 먹으면 정신적 안정을 준다.

Toki Asako의 ‘My Favorite Things’는 기운을 돕고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토키 아사코 ‘My Favorite Things’ 감상하기

#.개띠

정체와 지체가 자주 일어나는 날이다.

심신이 건조해지므로 나름의 기상은 있으나 실제적인 움직임은 굼뜨게 된다. 아랫사람으로부터 변화와 변동이 만들어질 수 있는 모습이다. 결과가 크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성장은 이루는 날이다.

흰색 옷을 입으면 좋으며 낮에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 ‘그대의 차가운 손’은 기운을 보조하면서 적당한 조율을 해주어 안정을 돕는다.

☞푸치니 ‘그대의 찬 손’ 감상하기

#.돼지띠

기상이 강해지는 날이다. 나의 의지를 주변에 드러내고 크게 성장하려는 모습이다.

우쭐한 성정이 만들어지므로 자신의 위치를 고려 안 하고 주변에 실수할 수도 있다. 자기 일을 망각한 채 엉뚱한 일에 매달릴 수 있으니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어두운색의 속옷이 좋으며 낮에 묵을 조금 먹으면 좋다.

브람스의 ‘Wir wandelten’은 기운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브람스의 ‘Wir wandelten’ 감상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전세종 2019-05-30 07:47:50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이글을 읽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