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후 7시 수상무대섬서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콘서트’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콘서트’가 열린다. 6월 9일 오후 7시다.
이날 공연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9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은호빅밴드가 주최・주관한다.
유은호빅밴드는 관악을 전공한 연주자 17명으로 이뤄진 재즈밴드로, 2005년부터 연주 활동을 해왔다. 트럼펫 4명, 트럼본 4명, 색소폰 5명,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각 1명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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