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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더 가까이... 시민참여 일간지
  • 송길룡
  • 승인 2012.05.17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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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취재편집국 '꼬끼리'

▲ 세종포스트의 달리는 편집국 '코끼리'

세종시는 새로이 건설되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농토와 촌락이 주를 이루는 농촌지역이 넓게 퍼져있다. 세종포스트는 어느 지역 어느 마을도 마다 않고 주민들과 자연환경의 생생한 모습을 담기 위해 찾아간다.

움직이는 기자실, 달려가는 편집국 역할을 하는 본사 취재차량 일명 ‘코끼리’는 특히 편의시설이 없는 농촌지역이라도 바로 그곳에서 직접 해당 주민들과 마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이를테면 현장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전천후 인터뷰실이다.

‘코끼리’는 1톤 트럭에 4-5인이 숙식할 수 있는 캠핑카박스를 얹은 것인데, 운전석 상단에 잠자는 공간인 벙커베드가 있고, 2구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냉장고, 화장실까지 갖췄다. 오랜 시간 머물며 취재가 가능해 환경·생태, 다큐관련 집중취재를 지원하는 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차량의 뒷면과 좌우측면에는 아파트건설사나 병의원 등의 광고판을 부착하기도 한다. 길에서 세종포스트 코끼리를 만나는 10명 중 7명은 신기한 듯 유심히 바라본다. 광고효과도 좋고 <세종포스트>를 알리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세종포스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지역밀착형 취재방식을 개발하고 세종시의 더욱 생생한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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