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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은 금물, 에너지 순환 도와주는 음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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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은 금물, 에너지 순환 도와주는 음악 추천
  • 이경도
  • 승인 2019.05.23 06: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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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23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융화력이 좋아 주변과의 소통이 원활한 날이다. 과욕을 조심하고 반 정도만 펼치는 것이 좋다.

#.쥐띠

조직이나 단체를 배경으로 움직이려는 의지이다.

변화, 변동이 다단이 일어나지만, 정신적인 구도는 안정적이다. 먼 곳에 가거나 먼 곳과의 소통은 긍정성이 높다. 주변과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날인데 소홀하지 않게 유지하면 후에 좋은 관계로 발전된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채소를 먹으면 활력을 돕는다.

Robert Franz의 ‘Ave Maria’는 적당한 제어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로베르트 프란츠 ‘Ave Maria’ 감상하기

#.소띠

판단력이 좋은 날이 아니므로 가능성이 낮은 일에 무모하게 뛰어들 수 있다.

연장자에게 조언을 구하고 일을 하면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좋을 것으로 생각한 일은 좋지 않으며 좋을 것이 없어 보이던 일이 좋은 결과를 내는 모습이다. 독단적인 진행은 피하고 주변과 같이 도모하는 것이 좋다. 밝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가죽 소재의 소지품이 좋다.

The Beatles의 ‘Girl’은 동질적 기운으로 도와 지치는 것을 늦춰주는 효과의 곡이다.

☞비틀즈 ‘Girl’ 감상하기

#.범띠

계획하던 일의 시작일로 잡아도 좋은 날이다.

일의 규모는 충분히 가능한 선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키우기만 하면 실속이 그만큼 줄어드는 상이다. 새로운 일도 좋지만, 기존에 진행하던 일을 소홀히 하면 집토끼를 놓치는 격이다. 현재의 일을 마무리까지 잘 신경 써야 한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미역국을 낮에 먹으면 좋다.

Arcangelo Corelli의 ‘바이올린 소나타 8번 E단조 OP.5’은 기운을 강하게 조력하여 힘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곡이다.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8번 E단조 OP.5’ 감상하기

#.토끼띠

주변이 신경 쓰이고 산만해지기 쉬운 날이다.

나만의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으므로 움직이는 공간을 제한하고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것이 좋다. 가까웠던 사람과 멀어지고 새로운 사람과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섣불리 판단치 말고 상황을 잘 관망해야 한다.

흰색의 옷이 좋으며 견과류를 오전에 조금 먹으면 좋다.

Tosti의 ‘La Serenata ’는 진취성을 높여주고 목적의식을 분명히 해주는 곡이다.

☞토스티 ‘La Serenata ’ 감상하기

#.용띠

의지력과 활동성이 좋은 날이다.

현실적 진행은 순조로우므로 조금씩 발전되어 가는 모습이다. 다소 급한 마음이 만들어지니 가라앉히고 하나씩 진행하면 순차적으로 풀려나간다. 투기적 성향도 만들어지나 정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결과가 늦지만, 큰일을 서서히 진행하면 후에 크고 좋은 성과로 연결된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부추가 들어간 음식을 낮에 먹으면 좋다.

Haydn의 ‘교향곡 102번 Bb장조’은 기운의 조력이 강하여 지치는 것을 방지해주는 곡이다.

☞하이든 ‘교향곡 102번 Bb장조’ 감상하기

#.뱀띠

나의 입지가 확대되므로 영향력도 커지는 날이다.

나를 찾는 이가 많아져 바쁘게 오가는 모습이다. 크고 작은 변화가 있고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계획도 만들어진다. 나의 입지가 강해지므로 나를 의지하려는 이가 늘어난다. 인기가 좋아지며 이를 통해 새로운 관계들이 만들어진다.

밝은색 옷을 입으면 좋으며 낮에 생선을 먹으면 좋다.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는 기운의 순환을 도와 활력을 더해주는 곡이다.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 감상하기

#.말띠

나를 주변에 널리 알리고자 하지만 모습이 잘 드러나는 날이 아니므로 자신의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다. 주변 사람과 비교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데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만 하므로 조용히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은 날이다.

붉은색의 속옷이 좋으며 야채 비빔밥을 먹으면 좋다.

Mozart의 ‘바이올린 협주곡 7번 D장조 K.271’는 동질의 기운이 강해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7번 D장조 K.271’ 감상하기

#.양띠

혼자서 하는 일은 역부족이 되기 쉬운 날이다.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일을 혼자서 추진하면 결국 일의 진행이 정체되기 쉬우므로 아랫사람과 같이 도모하는 것이 좋다. 주변을 이끌기 위해 의외의 지출이 발생하기도 한다. 정신적으로는 괜찮으나 몸이 빨리 지치는 날이다. 가급 아이디어나 계획을 세우는 머리로 하는 일에 치중하면 좋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Beethoven의 ‘현악 4중주 3번 D장조 Op.18-3’는 기운을 돕는 힘이 강해 추진력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베토벤 ‘현악 4중주 3번 D장조 Op.18-3’ 감상하기

#.원숭이띠

주변과 같이 진행하는 것보다 작은 일을 혼자서 해내는 것이 좋은 날이다.

같이 진행해도 일의 결실을 얻을 수 있지만 분탈의 소지가 많아 이롭지 않다. 도움이 될 듯한 사람이 결국 아무 도움이 안 될 소지가 강하다. 혼자 하는 일은 결과가 긍정적이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낮에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 좋다.

Jean Philippe Audin의 ‘Toute une vie’는 기운을 제어하여 과함을 방지하고 유용성을 돕는 곡이다.

☞장 필립 오뎅 ‘Toute une vie’ 감상하기

#.닭띠

나의 이름이 넓게 퍼지는 날이다.

나의 명예를 위해 주변에 신경 쓸 것들이 늘어나며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지출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진취적인 모습이며 투기적 성향도 만들어지니 자중함도 필요하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에게 실수하면 손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밝은색의 속옷이 좋고 손목에 시계를 차면 좋다.

Adele의 ‘Make you feel My love’는 조력의 기운으로 편안함을 주는 곡이다.

☞아델 ‘Make you feel My love’ 감상하기

#.개띠

새로운 발상이 좋은 날이므로 앞으로의 계획에 활용하면 좋다.

적극성은 떨어지나 새로운 일들에 빠른 적응을 보이는 날이다. 주변과의 관계에서 서로 도움이 될 만한 상대를 만나기 쉬우니 너무 주장만 펼치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의 시류를 따르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차가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좋다.

Schumann의 ‘교향곡 1번 Bb장조 Op.38’는 기운을 조력하는 힘이 강해 활력을 더해주는 곡이다.

☞슈만 ‘교향곡 1번 Bb장조 Op.38’ 감상하기

#.돼지띠

현재의 일을 진행하면서 계획했던 일을 천천히 시작해봐도 좋은 날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일의 진행과 결과를 살찌우려는 의지이다. 시작은 작지만 크게 커나갈 소지가 있으니 급하지 않게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이 우선이다.

황색 계열의 옷은 안정감을 더해주며 낮에 단 음식을 조금 먹어도 좋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민요인 ‘Vieni sul mar’는 목적의식이 분명하도록 돕는 곡이다.

☞‘Vieni sul mar’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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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5-23 07:52:01
욕심을 내려놓는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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