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부가 커지고 모험심도 강해지는 날이다. 성장을 위해 강한 움직임이 만들어진다.
#.쥐띠
경쟁심이 강해지는데 자신의 세력을 이용한 입지의 확장을 추구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모습이 주변에 가려져 다소 답답할 수 있으나 지금의 세력 안에서 발을 맞추어야 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변화가 다단하여 시류의 흐름에 따라 같이 흘러가는 구조이다.
검은 계열의 옷이나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슈만의 ‘Der Nussbaum’은 능동성을 높여주고 적응성도 좋게 해주는 곡이다.
#.소띠
나보다 강한 세력이나 윗사람과 같이 진행하는데 그의 그늘에 가려진 모습이다.
나의 역량이 드러나지 못해 답답하고 짜증이 날 수 있다. 불만을 드러내면 더 불리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그들의 힘을 빌리는 유용함도 있으니 그 행보에 합류하는 것이 좋다.
흰색 계열의 옷은 나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바그너의 ‘파우스트 서곡’은 기운에 힘을 더해주고 밝게 드러나도록 돕는 곡이다.
#.범띠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큰 이상을 꿈꾸는 날이다.
경쟁심으로 인한 발 빠른 움직임이 이루어진다. 아이디어가 좋고 편법적인 수단까지 성장에 이용하는 모습이다. 움직인 만큼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날이므로 열심을 다 하면 좋다. 새로운 계획의 시작을 위해 해오던 일을 빨리 마무리하는 움직임도 만들어진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국물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광석 작사, 조두남 작곡의 ‘산촌’은 활동성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토끼띠
나의 역량에 조금 버거운 일을 해나가는 모습이다.
모든 것을 다 하려면 힘이 들지만 강한 의지력이 만들어지기도 하여 이를 헤쳐 나가는 형상이다. 재물과 명예가 모두 포함된 일의 성격이므로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날이다. 강한 역동성이 만들어져 분주한 하루이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오이나 부추를 먹으면 좋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금계’는 역량과 의지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용띠
역동성은 강해지고 의욕도 좋은데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 날이다.
문제의 원인이 자신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기운의 상이므로 자중하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의 빛이 가려져 답답한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해소된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보리차를 마시면 좋다.
쇼팽의 ‘연습곡 3번 이별의 노래 Op.10’는 습한 기운을 제어하여 답답함을 풀어주는 곡이다.
☞쇼팽 ‘연습곡 3번 이별의 노래 Op.10’ 감상하기
#.뱀띠
심신이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피로한 날이다.
일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없으나 오늘의 숙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주변으로부터의 인식은 긍정적인데 본인은 평소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 민감하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견과류도 도움이 된다.
라흐마니노프의의 ‘피아노 협주곡 3번 D단조 Op.30’는 기운을 보조하여 피로감을 덜어주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D단조 Op.30’ 감상하기
#.말띠
명예가 오르고 인기도 좋아진다.
나의 뜻과 행동성이 잘 맞아떨어지며 일의 능률도 오른다. 아랫사람과 손을 잡고 하는 일은 생산성을 높이므로 유대관계를 잘 유지 발전시키면 좋다. 다소 번거롭거나 낯선 환경에 임할 수는 있으나 나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환경이다.
채소를 먹으면 좋고 잣이나 호두도 좋다.
최숙영 작사, 김성호 작곡의 ‘물망초의 노래’는 의욕을 높이고 발전의 기운을 북돋워 준다.
#.양띠
경쟁자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이다.
눈앞에 있는 것을 취하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었다면 오늘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다. 아랫사람과의 교류가 있는 모습인데 도움도 받으면서 현실적 경각심도 얻는다.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힘을 내 뛰는 형상의 하루이다.
채소를 먹으면 좋고 기지개를 자주 켜면 좋다.
Falla의 ‘삼각모자 모음곡 2번’은 조력의 기운이 강해 의지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원숭이띠
주변의 참견이나 조언이 귀찮고 싫은 날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가는 것이 좋은데 주변의 간섭이 일의 진행에 걸림돌이 되거나 일의 결과를 흐릴 수 있다. 편법적인 일을 하면 잘 풀리지 않으니 순리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고 커피보다는 녹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드뷔시의 ‘교향 모음곡 이베리아’는 기운에 유용성을 주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닭띠
윗사람이나 연장자와 같이 진행하는 일은 나의 빛을 탁하게 만드니 가급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힘은 들지만 혼자 해내는 일이 결과가 좋은 날이다. 일의 규모를 크게 잡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마른 누룽지나 건빵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토스티의 ‘Segreto’는 기운을 드러나게 하고 자립심이 강해지도록 돕는 곡이다.
#.개띠
강한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내가 가진 자격을 활용하면 유리한 모습이다. 동적인 움직임 속에 정적인 고요함을 유지하는데 상념이 많은 날이다.
푸른색 채소를 먹으면 좋고 배를 따뜻하게 하면 좋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 C장조 Op.60’는 활력을 더해주고 집중력을 돕는 곡이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C장조 Op.60’ 감상하기
#.돼지띠
나의 의도대로 너무 밀고 나가면 이미지가 손상되기 쉬운 날이다.
의지와 집착이 강해지는 형상인데 나의 힘과 세력만 믿고 함부로 행할 수 있다. 나의 윗사람이나 위의 세력에게 불리한 상황을 부여받거나 질타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언행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갈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감자나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하이든의 ‘Sympathy’는 집중력과 판단력을 돕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