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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되기 쉬운 날, 집중력 높여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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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되기 쉬운 날, 집중력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22 06: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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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22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일의 정체와 풀림이 반복되는 날이다. 주변에 동요되지 말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면 좋은 결실이 만들어진다.

#.쥐띠

일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나아가면 좋은 날이다.

움직임이 다소 제한적인 날이므로 작은 공간에서 자기 일에 정진하면 좋다. 활동성이 크지는 않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실리를 추구하면 좋다.

우울감이 들 수 있고 돌연한 공포심마저 들 수 있으니 붉은 계열의 옷을 입거나 매운 음식을 먹어 보완하면 좋다.

현재명 작사・작곡의 ‘나물 캐는 처녀’는 기운의 안정을 도와 우울감을 제어해주는 효과의 곡이다.

☞현재명 작사・작곡 ‘나물 캐는 처녀’ 감상하기

#.소띠

냉기가 엄습하므로 심신의 정체가 만들어지기 쉬운 날이다.

우울감에 빠지기 쉬우니 낮에 햇볕을 자주 쬐어주는 것이 좋다. 반복적인 일에 유난히 지겨움을 느낄 수 있으니 주변을 새롭게 꾸미거나 색다른 의상으로 분위기를 바꿔보아도 좋다.

커피는 지양하고 두부가 들어간 찌개를 먹으면 좋다.

엔야의 ‘Orinoco flow’는 기운을 조력하면서 역동성과 변화를 유도하는 곡이다.

☞엔야 ‘Orinoco flow’ 감상하기

#.범띠

낯선 환경이나 낯선 상대와의 만남이 발생하는 날이다.

지극히 일적인 만남이므로 피로감이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우호적인 관계와는 거리가 먼 만남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타인과 오래 안주하기에는 불편한 기운의 자리가 잘 만들어진다. 실례되지 않는 선에서 마치는 것이 좋다.

오후에 초콜릿이나 사탕을 한두 개 먹으면 좋다.

Richard Sanderson의 ‘Reality’는 활동성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리처드 샌더슨 ‘Reality’ 감상하기

#.토끼띠

재치와 아이디어에 능한 날이다 보니 편법적인 방식을 동원해 지름길을 찾는 모습이다.

조직의 지배 아래에서 일을 이어나가는 구도인데 일에 대한 소화력은 좋지만, 기운이 빨리 소실되는 날이다. 욕심에 의해 투기적 성향도 커지는데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만 손을 대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고 꽃의 향이 나는 향수를 뿌려도 좋다.

베토벤의 가곡 ‘Andenken’은 기운의 역량을 높이고 활동성을 돕는 곡이다.

☞베토벤 ‘Andenken’ 감상하기

#.용띠

나의 입지가 넓어지고 활력도 높아지는 날이다.

나의 세력을 이용해 일의 진척을 가속하는 모습이다. 우쭐한 마음이 들 수 있어 목소리를 너무 키우면 주변에 적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랫사람과의 관계 유지에 힘쓰면 후에 큰 도움이 되는 구도이다.

청바지를 입거나 푸른색의 소지품을 지니면 좋다.

야니의 ‘Reflection of passion’은 조력의 기운으로 도우면서 순환을 통해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야니 ‘Reflection of passion’ 감상하기

#.뱀띠

외향적 성향이 강해져 주변과의 사교를 통한 친밀성을 높이기 좋은 날이다.

외적으로는 밝아지지만, 내부적으로 공허감이 늘어나는 형상이다.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손발의 기능적 측면이 좋아지므로 기술이나 예능 분야에 활용해도 좋다. 강한 승부 근성도 만들어지는데 주변과 어울려 진행하면 이득을 취하는 형상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면 좋다.

Michael Cretu의 ‘Moonlight flower’는 기운을 펼쳐주는 작용을 하면서 내부적인 채움을 통해 상실감을 낮춰주는 효과의 곡이다.

☞마이클 크레투 ‘Moonlight flower’ 감상하기

#.말띠

새로운 변화에 눈을 돌릴 수 있는데 지금의 일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더 유익한 모습이다.

주변과 어울려 같이 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은데 독자적인 일의 진행은 결과가 미약할 수 있다. 주변과의 관계에 실수만 하지 않으면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 날이다.

붉은색의 액세서리가 좋으며 닭고기를 먹으면 좋다.

양주동 작사, 박태준 작곡의 ‘산길’은 기운의 유통을 돕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양주동 작사・박태준 작곡 ‘산길’ 감상하기

#.양띠

나와 나의 주변으로 변화가 다단하게 일어나는 날이다.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이 만들어지는 형상이다. 활동력이 커져 적극적으로 일에 임하는데 오후가 되면 피로가 빨리 오니 신속히 일 처리를 하고 쉬는 것이 좋다. 강한 운동은 몸이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가볍게 걷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당근을 먹으면 좋다.

모차르트의 ‘레퀴엠 D단조 K.626’는 기운에 유용성을 주고 조력 작용으로 돕는 곡이다.

☞모차르트 ‘레퀴엠 D단조 K.626’ 감상하기

#.원숭이띠

일이나 공부에서 성과가 얻어지는 날이다.

나를 주시하는 이가 늘어나고 주변에 이름을 전파할 수 있는 형상이다. 자만심에 빠져 주변을 무시하는 경향도 발생하는데 정을 베풀어야 적을 만들지 않는다. 활동성이 좋아져 서두를 수 있는데 안정을 유지해야 더 좋은 결과가 얻어진다.

푸른색과 붉은색의 소지품이 좋고 채소가 많이 든 찌개도 좋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Op.7’는 기운을 조율하여 유용성을 돕는 곡이다.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Op.7’ 감상하기

#.닭띠

아이디어와 활동성이 좋아지는데 자칫 편법적 수단에만 의존하려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재치는 일의 효율성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행동을 게을리하고 머리로만 해결하려는 일 처리 방식은 결과를 상하게 한다. 주변 사람과 친밀감을 높이기 좋은 날이다.

햇볕을 오전에 쐬면 좋고 거울을 소지해도 좋다.

모차르트의 가곡 ‘Das traumbild’는 조력을 해주면서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Das traumbild’ 감상하기

#.개띠

나의 의지와 상반된 것을 다루는 모습이다.

이질감이 들고 의욕이 떨어질 수 있지만 잘 마치고 나면 좋은 얻음도 발생한다. 실속은 괜찮은 날이므로 산만함을 억제하고 집중하면 좋다. 불만을 드러내고 목소리를 키우면 윗사람으로부터 불리한 상황을 부여받는다. 오늘 일을 잘하면 나의 힘이 한 단계 높아진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닭고기나 해산물을 먹어도 좋다.

멘델스존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Op.14’는 기운의 순환을 원활히 하고 산만함을 억제하는 효과의 곡이다.

☞멘델스존 ‘론도 카프리치오소 Op.14’ 감상하기

#.돼지띠

혼자 해내는 일보다 타인과 손을 잡고 하는 일에 더욱 긍정적인 결과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원만히 유지하도록 힘써야 한다. 일의 기획력도 좋아지는데 객관성이 흔들리는 날이므로 반드시 주변과 상의해야 문제가 없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잣이나 호두를 먹으면 좋다.

Joan Baez의 ‘Kumbaya’는 기운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여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조안 바에즈 ‘Kumbaya’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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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4-22 07:50:51
맞춤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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