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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플래시댄스’, 웨스트엔드 오리지널로 만난다21~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히트 팝과 함께하는 가장 전율적인 커튼콜 기대

뮤지컬 <플래시댄스>를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21~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 'What a Feeling' 등 히트 팝송으로 기억하는 동명의 영화가 원작이다.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며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다. 스펙터클 한 무대, 감탄을 자아내는 안무, 경쾌한 음악이 쉬지 않고 관객들을 전율케 하는 작품이다.

1983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 영화는 천장부터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열정적인 댄스 장면이 압권이다. 영화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중 하나로 꼽혀왔다.

특히 영화음악은 당대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일으키며 지금까지도 댄스 영화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뮤지컬로 재탄생한 <플래시댄스>는 2018년 7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폐막작으로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 내한하는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은 영국 현지에서 새롭게 캐스팅됐다. 주인공 알렉스 오웬스(Alex Owens)와 닉 허리(Nick Hurley) 역에는 각각 샬롯 구치(Charlotte Gooch)와 앤디 브라운(Andy Brown)이 각각 확정됐다.

샬롯 구치는 웨스트엔드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로, 가수, 댄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 피카딜리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댄싱 히어로(Strictly Ballroom)>의 주인공 ‘티나 스파클(Tina Sparkle)’ 역을 맡고 있다.

앤디 브라운은 영국의 4인조 꽃미남 밴드 로슨(Lawson)의 리드싱어다. 로슨은 정식 데뷔 앨범 전 발매된 싱글 3곡이 UK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2012년 영국 감성 록의 계보를 이을 ‘무서운 신인’으로 등장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은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매력은 역시 음악과 춤”이라며 “원작 영화에 등장하는 팝송들을 날 것 그대로의 생동감과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공연 일정 ▲21일(목) 오후 7시 30분 ▲22일(금) 오후 7시 30분 ▲23일(토)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24(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 문의 ☎(042)270-8333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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