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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꿈꾸는 날, 소통 도와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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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꿈꾸는 날, 소통 도와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3.04 08: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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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3월 4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명예를 지향하고 권세를 꿈꾸는 날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묵묵히 나아가는 기운의 상이다.

#.쥐띠

내적으로 잔잔한 하루다.

주변이 소란스럽더라도 동요하지 말고 자신의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공부나 문서는 유리하고 외부적 활동력은 떨어진다. 대인관계는 일단 미루고 자신의 실리를 높이기 위해 유리한 길을 찾는 것이 좋다.

가족과의 소통은 좋으니 상의는 가족 중 연장자와 하는 것이 좋다.

들리브의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은 기운의 소통을 돕고 안정감을 유지해주는 곡이다.

☞들리브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감상하기

#.소띠

심신에 냉기가 강하게 주입되니 힘이 빨리 소진되고 움츠러들기 쉽다.

역량이 다소 떨어지는 날이니 일에 있어서 윗사람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변화와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데 모두 피동적으로 일어난다. 오늘은 조용히 따르는 것이 좋다.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는 냉기를 제어해주고 순환을 도와 일의 진행을 부드럽게 돕는 기운이다.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감상하기

#.범띠

나의 뜻에 내키지는 않지만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심적인 불만이 일어날 수 있지만, 성장과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현실적인 측면만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으니 실리를 위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속 편하다.

어차피 내가 어쩌지 못하는 상대와의 진행이나 자기 일에만 집중하면 득이 따른다.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 G단조 RV.531’는 기운의 순환을 유도해 순환을 돕고 결과도 빨리 나도록 돕는 곡이다.

☞비발디 ‘첼로 협주곡 G단조 RV.531’ 감상하기

#.토끼띠

개인에게는 좋은 날이다.

하지만 나의 배경을 믿고 주변 사람에게 함부로 대할 수도 있는 날이다. 윗사람에게 잘하고 아랫사람에게 무례해질 수 있는 기운의 모습이다.

목적을 위해 다소 편법적인 방법도 쓸 수 있는데 남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는지 살펴야 한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서운함을 줄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 쓰면 좋다.

브람스의 ‘현악 4중주 3번 Bb장조 Op.67’은 기운의 주변을 밝혀 어두운 기운을 물리치고 순리적인 움직임을 도와주는 작용의 곡이다.

☞브람스 ‘현악 4중주 3번 Bb장조 Op.67’ 감상하기

#.용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 하면 좋은 날이다.

주변의 상황에 동요하지 말고 자신의 색을 고수해야 결과가 좋다. 일적인 모습이 다소 변화될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키워나가면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는다.

하체의 보온에 신경 쓰면 좋고 육류보다는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는 기운을 끌어주는 역할로 일의 긍정적인 결과를 돕는 곡이다.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감상하기

#.뱀띠

나와 주변의 뜻이 잘 안 맞을 수 있다.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 다른 것을 이야기하니 이질적인 느낌이 들 수 있다. 불만이 발생할 수 있지만, 조용히 따르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준다.

내가 낯선 곳에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건 기운의 성향이 반대편에 있기 때문이다. 힘든 일은 윗사람의 손을 빌리면 좋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Op.35’는 기운을 돕는 힘이 강하고 순환의 고리가 되어 정신적 소외감을 덜어주는 곡이다.

☞림스키 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Op.35’ 감상하기

#.말띠

강한 역동성으로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다.

일의 결과는 긍정적이니 열심을 다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다. 인간관계의 확장보다는 일의 실리성을 우선으로 두고 움직이는 모습이다. 내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한 걸음 양보하면 더욱 유리하다.

꾀가 늘고 임기응변도 좋아지는데 자칫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재치는 일에만 발휘하는 것이 좋다.

드뷔시의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랩소디 Bb장조’는 다음의 기운으로 넘겨주는 작용으로 일의 진행을 돕는 곡이다.

☞드뷔시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랩소디 Bb장조’ 감상하기

#.양띠

감당키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역량도 받쳐주는 날이므로 차분히 임하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이다. 나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는 날이니 이뤄낸 것 이상의 호응도 따른다.

일의 결과나 현재의 인기를 위해 지출이 늘어날 수 있으니 과용을 조심해야 한다. 아랫사람과의 관계에 힘쓰면 나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는 날이다.

돈 맥클린의 ‘빈센트’는 양띠와 동질적 기운이 강하며 냉기를 막아주어 심신을 편안케 하는 곡이다.

☞돈 맥클린 ‘빈센트’ 감상하기

#.원숭이띠

기상이 좋다.

활동성이 증가하니 일이나 운동이나 열심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나 재치, 순발력이 좋은 날이다. 조급증이 들 수 있는데 이를 잘 제어해서 일의 성과를 높이는 데 사용하면 큰 성장도 이룬다.

정법보다는 편법적인 노선을 선택하기 쉬운데 너무 임기응변식으로 가면 일을 그르치고 주변의 신용을 잃을 수 있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D단조 Op.47’는 기운을 조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을 방지하며 들뜨지 않게 제어해주는 곡이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D단조 Op.47’ 감상하기

#.닭띠

경쟁심과 투쟁심이 강해지다 보니 급한 마음에 실수를 일으키기 쉽다.

그냥 순리대로 흘러가게 놔두는 것이 가장 나으니 가미를 하지 않아야 한다. 차별을 받는다는 심리가 강해져 염세적인 성향도 나타날 수 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일에 정진하면 나쁠 게 없는 날이다.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BWV.971’는 기운을 제어하는 효과로 급한 마음을 완화시키고 순화시키는 곡이다.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BWV.971’ 감상하기

#.개띠

정신과 현실적 흐름이 융화되어가는 날이다.

다소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 수 있지만 결국 나에게 이로움을 주는 상황이므로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안정을 지향하는 날인데 현재 머무는 곳에서 잘 적응하면 충분히 뜻한 바를 이루고 안정도 찾게 된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 좋은 날이다.

하이든의 ‘교향곡 92번 옥스포드 G장조’는 조력의 기운이 강하고 유용성도 만들어주어 좋다.

☞하이든 ‘교향곡 92번 옥스포드 G장조’ 감상하기

#.돼지띠

마음이 닫히고 몸은 냉함으로 인한 정체가 일어나기 쉽다.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하며 야채나 붉은 음식을 섭취함이 좋다. 먼 곳과 소통하거나 직접 이동하면 좋다. 인기는 올라가는 날이니 계획이나 발표에서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아이디어가 좋아지니 이를 잘 활용해도 유익하다.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는 냉함을 막아주고 소통을 도와 유용성을 높여주는 음향의 곡이다.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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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2019-03-04 08:19:49
오늘은 차분하고 겸손하게 보내야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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