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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획 세워 추진하기 좋은 날 들으면 좋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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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획 세워 추진하기 좋은 날 들으면 좋은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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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오늘의 운세와 음악 - 2월 15일

#.쥐띠

자신의 실수로 일을 그르칠 수 있는 날이다. 의욕은 앞서지만, 현실이 따라와 주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

마음을 한 템포 늦추면 주변과 같이 갈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보내면 좋다.

윗사람과의 관계가 약해지는 날이므로 괜한 오해가 만들어질 수 있으니 언행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D장조 K.412'가 상생의 기운이 만들어져 좋다.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D장조 K.412' 감상하기

#.소띠

나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분주함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좁은 공간 안에서 분주한 날이니 일의 순서를 정해놓고 움직여야 실수가 없다.

오늘과 같은 날은 가만히 있기보다는 움직임을 다소 강화해도 좋다.

소화력이 좋은 날은 아니니 과식을 피하고 찬 음식이나 음료는 지양해야 문제가 없다.

생상스의 ‘동물 사육제 중 화석’은 오행상 유용성을 만들어준다.

☞생상스 ‘동물 사육제 중 화석’ 감상하기

#.범띠

일적인 상황이 전보다 나아지는 날이다. 환경이나 일의 수월함이 만들어져 그로 인해 얻음이 있다. 움직인 만큼의 보답이 이루어지는 날이므로 적당한 속도로 꾸준히 움직이면 좋다.

오후가 되면 쉬고 싶은 마음이 지배적이다.

저녁이 되면 미룰 수 있는 식사나 술자리는 미루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바흐의 ‘칸타타 140번’은 에너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좋다.

☞바흐 ‘칸타타 140번’ 감상하기

#.토끼띠

주변 환경에 별다른 문제는 없으나 마음이 가라앉기 쉬운 날이다. 답답함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햇볕을 쐬어주면 좋다.

주변에 너무 신경 쓰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 마음으로 지낼 것을 권한다.

냉기가 잘 스미는 날이므로 몸의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슈만의 ‘환상곡 집 중 날아오름’은 주제가 통일성 있게 진행함으로 기운의 안정감을 만들어준다.

☞슈만 ‘환상곡 집 중 날아오름’ 감상하기

#.용띠

나의 주장을 강하게 펼치기보다는 주변의 세력에 따라가는 것이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열심을 다하는 것은 좋으나 능동보다는 피동적 움직임이 편한 날이다.

금전거래는 좋지 않으니 오늘은 피하는 것이 낫다.

고기보다는 야채 위주의 식사가 좋은 날이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 중 5번’이 기운을 북돋워 준다.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중 5번’ 감상하기

#.뱀띠

주변 환경은 부드럽지만 쉽게 피곤해지는 날이다. 행동반경을 줄이고 휴식을 자주 갖는 것이 좋다.

금전적 유리함은 있으나 욕심이 더 큰 날이다. 그러니 투자를 해도 생각만큼의 결과에 미치지는 않으니 눈높이를 조금 낮추어 바라볼 필요가 있다.

스탠리 마이어스의 ‘카바티나’가 오행상 동질적인 음색이 되어 좋다.

☞스탠리 마이어스 ‘카바티나’ 감상하기

#.말띠

나의 행동성이 주목을 받는 날은 아니다. 해오던 일이 자칫 망쳐질 수 있으니 신중을 다해야 한다.

큰 변화를 이루려 하지 말고 기존의 것을 지키려는 마음으로 지내야 문제가 없다. 가치는 새로운 것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서 나오므로 내실을 잘 따져야 한다.

빌라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5번’이 오행적인 도움을 준다.

☞빌라로보스 ‘브라질풍의 바흐 5번’ 감상하기

#.양띠

나의 쓰임새가 좋아지는 날이다. 주변에서 새로운 일을 맡기거나 누군가와 손을 잡고 목적을 달성을 위해 한배를 타는 모습이다.

재물 면에서는 경쟁적 구도에 들어가니 예상외의 지출이 발생하기도 한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기 좋은 날이다. 운동이든 공부든 유익한 무언가를 하나 시작하길 권한다.

유경환 작사, 박지훈 작곡의 ‘도라지꽃’은 토(土)의 기운에 해당하는 양띠에게 좋은 곡이다.

☞유경환 작사・박지훈 작곡 ‘도라지꽃’ 감상하기

#.원숭이띠

나의 힘으로 이루는 것 이외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누군가의 도움이 오히려 손해가 되기도 하는 날이다.

주변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길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마음이 냉랭해지기 쉬운 날이니 커피나 매운 음식으로 습한 기운을 빼내는 것이 좋은데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새싹 채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 1번 D장조 2악장’은 같은 음정의 기운이 되어 좋다.

☞차이코프스키 ‘현악4중주 1번 D장조 2악장’ 감상하기

#.닭띠

좋겠다고 한 행동이 실수로 이어지기 쉬운 날이다. 얼마만큼 좋을 일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확실치 않으면 오늘은 미루는 것이 좋다.

가만히 앉아서 아이디어를 짜내기에는 유리한 날이므로 행동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하루를 보내면 좋다.

외부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은데 밖에 머물 수밖에 없다면 모자를 쓰거나 목을 가리는 옷이 좋다.

하이든의 ‘교향곡 101번 D장조(시계)’는 조성이 오행적으로 어울리는 곡이다.

☞하이든 ‘교향곡 101번 D장조 (시계)’ 감상하기

#.개띠

돌다리도 두드려보라는 말처럼 무언가를 할 때 주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누군가 시키는 일을 할 때는 좋은데 자신이 스스로 펼치는 일에는 걸림돌이 발생하기 쉬운 날이다.

일의 계획이나 과정보다는 결과를 요구받는 날이므로 현실과 괴리감이 들 수도 있다. 작지만 빨리 결과를 볼 수 있는 일에는 유리하다.

김연준 작사 작곡의 ‘청산에 살리라’는 오행적으로 활동성을 만들어준다.

☞김연준 작사・작곡 ‘청산에 살리라’ 감상하기

#.돼지띠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구설수가 발생하기 쉬운 날이다.

묵묵히 하던 일에 정진하면 문제가 없으니 내실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좋다.

결정해야 할 일이 잘 만들어지는 날이다.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면 나쁠 일이 없으니 중심을 잘 잡으면 된다.

이경도 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헨델의 ‘하프시코드 조곡 5번 E장조 HWV.430’는 음정과 음향에서 모두 생함을 받는 곡이다.

☞헨델 ‘하프시코드 조곡 5번 E장조 HWV.430’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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