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 해석국제센터' 세종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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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 해석국제센터' 세종시 올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2.12 09: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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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파리 사무국에 의향서 제출… 12일 세종시·행복청과 유치 공조체계 구축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국제센터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품고 있는 세종 행복도시에 들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사무국에 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세종시와 행복청이 문화재청과 유치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문화재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국제기구 유치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진숙 행복청장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의 행복도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는 세계유산의 해석 원칙, 사례를 연구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네스코 산하 연구․교육 전문 국제기구다.

이날 세 기관이 체결한 협약서에는 센터의 유치와 건립,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과 역할 분담이 담겼다.

행복청은 건축비 지원과 정주 여건 조성, 문화재청은 센터 설립과 유치, 세종시는 입주공간 제공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는 행복도시 3-2생활권에 건립 중인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우선 이 공간을 사용하고, 이후 국제기구 지원시설을 통해 독립건물을 제공받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가 행복도시에 들어서면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관리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과 영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행복도시의 국제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유산 문화에 대한 직‧간접적인 향유 기회가 시민들에게 제공되어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유네스코 사무국에 해석국제센터를 대한민국 행복도시에 유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유네스코 사무국은 올해 상반기 중 타당성 검토를 거쳐,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행복도시 내 센터 설립 여부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국제센터의 행복도시 유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기구 유치는 물론 다각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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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세상 2019-02-14 07:18:26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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