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사회 교육
세종 혁신 한빛유치원 가족 축제, 뭐가 다를까?교사·학부모 축제공동기획팀 구성, 가족 축제 형식 참여 프로그램 구성
한빛유치원 제2회 하하 호호 가족 축제에서 전효지, 전효리 가족이 기타 연주와 함께 가수 아이유의 '너의 의미' 노래를 부르고 있다.

세종시 혁신 유치원 가족 축제는 뭐가 다를까?

한빛유치원(원장 김정자)이 5일 오후 4시 30분 유치원 3층 강당에서 제2회 하하 호호 한빛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한빛유치원은 지난해 개원해 올해 신규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됐다. 세종시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만3세 2개반, 만4세 3개반, 만5세 2개반 등 총 97명의 원아들이 재원하고 있다.

지난해 첫 축제가 개원을 기념하는 의미였다면, 올해 가족 축제는 혁신유치원 지정 첫해를 맞아 새롭게 기획됐다.

한빛유 교사들은 지난 10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사·학부모 축제 공동기획팀을 구성했다. 두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음악과 미술, 무용 등이 결합한 가족 축제형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준비 자료. 아이들이 축제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포스트잇에 써붙였다.

이날 축제에서는 가족송 부르기, 창작 뮤지컬 ‘여행을 떠나는 무지개 친구들’ 공연, 미술 전시회, 가족 무대 7팀의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사회는 교사 1명, 학부모 1명이 맡아 함께 진행했다.

축제 팜플렛은 아이들이 직접 써 제작했다. 프로그램과 참가자 이름 등 소개 내용이 담겼고, 뒷면에는 미술작품 전시회 출품작이 소개됐다.

김정자 원장은 “이번 한빛 가족 축제는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배움과 행사, 급식 등 모든 전반 영역에서 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유치원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유치원은 아이다움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금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원수산 등 매 주 숲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은 매주 목요일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수업 연구 활동에 참여한다. 

한빛유치원 해솔 1반 학생들이 '작은별' 곡 연주를 하고 있다.
유치원 아이들이 다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미술 작품이 유치원 1층 로비에 전시돼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 학부모 2018-12-06 00:29:59

    다음해에는 가족 공연을 줄이고 유치원생들 발표를 늘려주세요.. 전체아이들 발표는 달랑 6개 나머지는 몇몇 아이들만 독창하는거 조퇴달고 퇴근해서 보고 황당했네요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