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여성의 중요 트러블 잡는 여성성형수술방법
상태바
여성의 중요 트러블 잡는 여성성형수술방법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8.10.23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부인과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

여성이 중년이 되면 성적 퇴화 보다는 오히려 성적인 원숙기에 접어든다. 이는 출산분만 과정에서 질 속의 산도 전체가 강한 자극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질벽분포 쾌감세포의 자기각성 현상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저해요인은 질근막의 이완과 헐거워짐, 그리고 각종 질속질환, 자궁하수에 따른 잠자리 충격으로 인한 통증 등이다.

성적으로 가장 전성기인 중년기가 이러한 트러블을 잡는 적기일 수 있다. 치료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간을 놓쳐버리면 좀처럼 제대로 된 회복이 어렵듯, 질 속 트러블 역시 중년기를 놓치면 남은 일생동안 성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성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에서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일정정도의 교정술(=질축소성형 혹은 이쁜이수술)과 강화운동을 병행해 줄 것을 권한다.

산부인과 전문의라면 일반적인 기존의 관행처럼 해오던 이쁜이수술이나 이쁜이수술후기 비교의 차원을 넘어선 영역이다. 단지 이름만 똑같은 이쁜이수술이라 불리우므로 그 스펙트럼은 다양하므로 실제는 주의깊게 접근해 가야 한다.

최근에는 성의학에 정통한 산부인과들 중심으로 질속건강은 물론, 성기능 개선에 적합한 수술방법으로, 기존 수술방식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방식으로 질 속 후방질원개 부근에서 질 입구쪽을 향해 수술해 나오는 수술방법인 ‘후방질원개수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여년 기술적 숙성을 마친 이 수술방법을 보면 먼저, 질 쪽으로 이탈해 내려온 자궁을 원위치로 올려놓아 고정시킨 후, 질 속 깊은 곳인 자궁경부 근처부터 질 입구에 이르기까지 초정밀수술기법인 ‘정밀박피술’로 봉합하며 질을 골고루 전체적으로 좁혀 나온다. 이를 통해 수술전 헐거운 상태에서 발생하던 고질적인 악취, 냉증, 질염 등의 질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좁혀진 질 속 면적만큼의 질 근막은 절개 후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질 속에서 단단히 봉합되어 하나로 조직화 된 채 두툼한 근육 형태로 질 속에 남게 되어 골반근육의 강화효과를 내면서 잃어버린 성적쾌감을 되돌려 줌은 물론, 요실금 치료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질의 입구부분에도 회음부 괄약근을 개선하는 8자근육강화술을 병행하여 질입구의 적정 사이즈를 유지함과 동시에 근력과 탄력 강화로 부부 모두에게 만족스런 성생활을 제공한다.

산부인과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는 “이 수술의 강점은 질 길이가 길어져 통증과 불감증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됨은 물론, 수축력과 마찰력도 신혼 때처럼 개선되어 잃어버렸던 느낌을 다시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