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최교진 교육감 격려 방문
상태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최교진 교육감 격려 방문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10.18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0일까지 고교 순회 방문, 수험생 면학 분위기 조성 점검
최교진 교육감이 아름고등학교를 찾아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세종교육청)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내달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각 학교를 방문, 고3 수험생, 교직원을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수험생과 지도교사,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 차 추진됐다. 일정은 지난 15일 세종고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두루고까지다. 

방문할 시에는 수험생 면학 분위기 조성 등을 점검하되 학교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사항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세종시 시험 응시생은 2805명이다. 시험장은 총 10곳이다. 응시생은 지난해 대비 454명(19.31%) 늘었고, 시험장은 2곳이 추가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 맞춤형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대입 진학 지도 등으로 교육력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신설학교 안착과 기초학력 향상을 추진해 학력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8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서 따르면, 세종시 학력수준은 지난해 대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 가·나형 모두 표준점수가 올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