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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스트릿댄서’ 세종시로 모인다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서 전국 초·중·고 댄스대회 I’M THE FUTURE 열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스트릿댄스 대회 <I’M THE FUTURE>가 세종시에서 그 막을 올린다. 13일(토) 오후 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다.

이번 대회는 세종포스트가 주최하고 세종시 최초의 댄스 전문학원인 세종 올스타즈 댄스학원과 국내 유일의 스트릿댄스 플랫폼 ‘NEW스트릿댄스코리아’가 주관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스트릿 의류 브랜드 ‘Diversity’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스트릿댄스 1대 1 솔로 배틀과 크루(Crew) 퍼포먼스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솔로 배틀 우승자는 상금 30만 원, 크루 퍼포먼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5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세종포스트빌딩 5층 루프가든에서 열린 2018 아시아 대학생 댄스챔피언십(AUDC) 한국대표선발전에 이어 세종포스트와 올스타즈댄스학원, NEW스트릿댄스코리아가 손잡고 세종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댄스대회다. 앞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AUDC 파이널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신한대팀이 아시아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최고의 권위와 명예가 있는 키즈, 영 제너레이션 댄서들을 위한 스트릿 댄스대회로 마련됐다. 수많은 키즈 스타댄서를 발굴한 일본의 DANCE@LIVE, 싱가포르의 RFJAM 등과 견줄만한 청소년들의 끼 발산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회 심사위원은 공정성을 위해 외국 댄서와 한국 댄서가 각각 2명씩 참여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올스타일 스트릿댄서 허리케인(HURRIKANE)은 락킹, 하우스, 힙합 등 모든 스타일의 세계 대회를 섭렵한 세계적인 춤꾼이다. 일본에서 참여하는 포그(POG)는 스트릿댄스 장르 중 락킹(Locking) 스타일의 댄서다. 스트릿댄스의 저명한 대회인 저스트 데붓(JUSTE DEBOUT) 일본 대표를 지냈다.
 
한국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보이팀 FUSION M.C의 멤버 비보이 매드맨(BBOY MADMAN, 본명 박우송)과 팝핀 스타일의 댄서로 지난 7월 세종시에서 열린 올스타일즈 솔로 배틀 일반부 우승을 거머쥔 프라임(PRIME, 본명 홍석빈)이 참여한다.

국내 대학댄서씬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대표선발전을 진행해온 국내 대표 스트릿댄스대회 MC 허경구가 진행을, 국내 모든 대표 선발전과 해외 초청 경험이 많은 DJ FUNKYMAN(본명 이건호)가 DJ를 맡는다. 이들은 지난 5월 열린 2018 AUDC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트릿댄스 월드컵으로 불리는 2018 K.O.D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여성 락킹 크루인 크리티컬 펑키즈(CRITICAL FUNKYZ)가 초청공연을 펼친다. 4명의 멤버가 모두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최고의 팀이다.

초・중・고 각 부문의 솔로 배틀에 예선 없이 곧장 본선으로 진출한 3명의 청소년 댄서들도 만날 수 있다.

초등학생 부문에는 대구의 7살 팝핀 신동 조우준, 중학생 부문에는 강원도 춘천의 여자 락킹 댄서 김수현, 고등학생 부문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바디앤소울(BODY&SOUL)’팀의 멤버 정현성이 각각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약 300명의 청소년 스트릿댄서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승현 NEW 스트릿댄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중국과 일본, 대만 등 키즈댄스 시장을 겨냥해 아시아권 대회로 행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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