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7호선 연장 및 GTX-C노선 교통호재...선착순 분양 소식 ‘주목’
상태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7호선 연장 및 GTX-C노선 교통호재...선착순 분양 소식 ‘주목’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9.1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TX 노선 중 C노선은 수원-양주까지 남북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 중이며 이 노선이 확정될 경우 해당노선의 수혜지역 부동산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호재는 역시 GTX 노선이다.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반경을 더욱 넓혀 수요층이 두터워질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교통인프라가 부족했던 신도시들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이 노선의 수혜지역으로 예상되는 신도시가 있다. 바로 양주 옥정신도시다. GTX 예비타당성 검토 중인 지역과 인접한 이 신도시는 7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잇따른 교통호재로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또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도로 착공 등 풍부한 교통인프라가 구성되면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양주옥정 신도시에서 대방건설은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급면적은 73m²형(329세대), 84m²형(800세대), 117m²형(354세대)로 구성되어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현재 분양중인 117㎡은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로 고품격 평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희소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대방건설이 A-2블록, A-4(2)블록을 추가로 낙찰 받으면서, 양주 옥정신도시에 브랜드타운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총 1,483세대라는 대단지 구성은 물론, 옥정 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실내수영장을 구비하는 등 고품격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무상품목과 금리가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는 점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하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양주옥정신도시를 포함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선착순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양주시 옥정동 부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