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세무·노무·특허 부문 자문단 구성, 상담 및 자문·교육 서비스 지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6일 기업경영자문단을 위촉해 회원사 경영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은 향후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으로는 ▲류영수 회계사(기업회계 부문) ▲신충민 세무사(세무관리 부문) ▲남형민 노무사(노무관리 부문) ▲윤영훈 변호사(상사법률 부문) ▲김동훈 변리사(특허법률 부문) ▲정원교 관세사(무역 부문) 등 6인이 위촉됐다.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은 “기업경영자문위원들이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업경영자문단은 앞으로 1년간 상담·자문 제공과 교육, 설명회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관련 문의는 세종상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070-4163-2726)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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