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프로가 공인중개사 과정 100% 환급반 모집과 동시에 수강료 전액환급 후기를 공개하는 중이다.
랜드프로는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시 2주 내에 납부한 수강료 전액을 돌려주는 ‘100% 환급반’을 운영하고 있다. 100% 환급반’에 등록할 경우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후에 합격하기만 하면 교재비, 제세공과금 등을 명목으로 1원도 차감되지 않은 금액을 환불받게 된다.
해당 브랜드는 100%환급반 합격생에게 수강료 환급 과정 중 모의고사 응시여부, 출석률, 합격 후기 작성 등의 조건을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카드결제, 현금결제 여부를 구분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며 적립금으로 결제한 비용도 함께 환급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100%환급반은 합리적인 비용의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를 찾는 수험생으로부터 큰 관심을 끄는 중이다. 실제로 100% 환급반 패키지에 등록하는 수강생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그에 따라 합격자 및 환급 비용 역시 늘어나고 있다.
랜드프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016년 환급금 수령자는 86명이었던 반면 2017년은 222명으로 증가했다. 환급액도 2016년 5천만원대에서 2017년 1억8천만원대를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변화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누구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공인중개사 100%환급반 합격생들의 환급인증을 확인할 수 있다”며 “합격하면 수강료가 0원이나 다름없는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에 등록하기 전에는 교재비, 제세공과금 등을 차감하지 않고 납부했던 금액을 그대로 돌려주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2019 100% 환급반’과 ‘평생 100% 환급반’ 수강생을 모집하는 중이다. ‘2019 100% 환급반’은 8단계 커리큘럼으로 설계된 공인중개사 정규강의와 핵심 특강을 2019년 제30회 시험일까지 자유롭게 수강하며 공인중개사 독학, 공부방법을 익힐 수 있다.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야 수강료를 환급 가능한 ‘2019 100% 환급반’과 달리 ‘평생 100% 환급반’은 언제든지 합격하기만 하면 되는 환급대상이 되는 패키지다.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후 불합격할 경우 정해진 기간 내에 응시확인서를 제출하면 수강기간이 1년씩 연장된다. 한 번의 등록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최신 인강을 합격할 때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19 100% 환급반’, ‘평생 100% 환급반’은 수강생에게 추가 결제 없이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담은 교재까지 증정한다. 교재는 공인중개사 독학을 위해 총 18권(2018 1차 기본서 2권/2019년 1+2차 입문서 2권, 기본서 6권, 핵심요약집 2권, 문제집 6권)으로 구성됐다. 단, 2018년 기본서 2권은 수량이 한정돼 소진되기 전까지 서두르는 게 좋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