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부터 시작된 ‘라돈 포비아’ 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의 불신이 침대 매트리스 업계 전반으로 번져 나가고 있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물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과 불신이 커져 정직하게 사업하는 업체들마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라텍스 토퍼 매트리스 전문기업 럭스나인에서 상세한 검사 기록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리스트에는 럭스나인에서 취급한 전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품별로 라텍스 코어를 비롯, 겉커버와 속커버, 부직포, 패딩솜, 3D메쉬, 방수패드에 이르기까지 해당 제품에 사용된 원부자재의 라돈과 토론 검출 성적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럭스나인 관계자는 “라돈 포비아로 불안해하실 고객들을 위해 고객 본인이 구매한 제품, 혹은 구매할 제품에 대한 방사능 여부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였다”고 밝혔다. 럭스나인의 라돈 불검출에 관한 인증 내용은 럭스나인 홈페이지와 오가닉라텍스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돈과는 별도로 럭스나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일의 TFI를 통해 글로벌 1위 가구업체와 동일한 품질 관리를 받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 핫앤쿨8은 매트리스 부문에서 코스트코 7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제품으로 누적 판매 20만장을 돌파한 스테디 셀러이다.
럭스나인 제품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 및 온라인몰, 천연 라텍스 전문 온라인몰인 오가닉라텍스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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