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과 고용불안이 지속되면서 일찌감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불안에 시달리며 회사를 다니느니, 일찌감치 내 점포를 열어 정년 없이 일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이에 거품을 빼고 실속을 챙긴 소자본 창업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창업을 할 경우, 정보가 부족해 시장 트렌드를 제대로 읽기 어렵고 노하우가 부족해 창업 시 챙겨야 할 필수 요소들을 놓치거나 다양한 돌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기 쉽다. 이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안정성을 꾀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메뉴 구성과 레시피, 인테리어 등 중요한 요소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는 ‘압구정본가 불닭발’을 들 수 있다. 10년 동안 닭발업에 몸담은 장인이 HACCP(식품안전관인증기준)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닭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슬로건을 내세우며 론칭한 프랜차이즈 닭발 브랜드답게 차별화된 맛과 레시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압구정본가불닭발 본사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궁금증이나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며 “닭발과 서브메뉴의 맛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노하우 전수를 통해 성공 창업을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체인점 20개를 두고 있는 압구정본가불닭발은 불필요한 가맹비, 로열티 등의 부담을 줄여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