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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학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19년 대학입시설명회’ 8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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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학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19년 대학입시설명회’ 8월 29일 개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8.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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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대학을 가기 위해 많은 수험생이 더운 날씨 가운데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안,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학교 밖에서 특별한 노선으로 따로 준비하는 검정고시생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들과 다르게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어떻게 공부를 준비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다.

특히 최근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정확한 판단이 선행되어야 수험생 본인에게 맞는 대학 입학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생의 경우 검정고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지, 본인의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지 궁금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정보를 내가 원하는 대로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한양학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19입시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한양학원은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높은 적중률과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적인 학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서비스와 맞춤진단을 통한 학습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학생반, 만점반, 대학진학반으로 나누어 출석은 물론 데일리 영단어테스트, 정기적인 검정고시 수능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검진하고 해당 성적표를 보호자에게 발송하며 철저한 입시상담을 진행하는 등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밀리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양학원에서 개최하는 대학입시설명회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입시설명회’는 8월 29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것으로, 수시모집 약 2주 전, 수능을 80여 일 남겨두고 열리는 설명회기에 입시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학원 관계자는 “실제 한양학원 출신으로 전국 수많은 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를 입학한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개중에는 장학금을 받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더러 있다”며, “이러한 대학 생활을 꿈꾸는 검정고시생들에게 이번 입시설명회는 국내대학뿐만 아니라 해외대학 진학 상담까지도 가능해 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2019 대입설명회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여 문의는 중앙로점, 두류점, 수성점 등 한양학원 전국 지점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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