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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코성형, 얼굴 전체 비율을 파악한 후 수술해야 문제 해결에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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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코성형, 얼굴 전체 비율을 파악한 후 수술해야 문제 해결에 도움돼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8.2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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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길게 쭉 뻗은 팔다리와 작은 얼굴, 큰 키를 다 갖춘 신체를 보면 비율이 좋다고 하는데 몸매 뿐 아니라 얼굴에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황금비율이 존재한다.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까지 얼굴을 3등분으로 나눈 후 1:1:1로 완벽한 비율을 나타내면 미인얼굴비율이라고도 말한다. 여기서 코가 큰 비율을 차지하므로 코의 비율에 따라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코 끝은 얼굴에서 가장 높게 돌출된 부위로 코 끝이 짧거나 뭉툭하고 들려있는 코는 관상학적으로도 좋지 않고 화장과 코필러를 통한 개선이 힘들기 때문에 서울, 부산 등지에서 짧은코성형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짧은 코나 들창코는 일반적인 코수술과는 달리 콧볼의 연골을 모아주는 것만으로는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코 끝을 강하게 받쳐주기 위해서는 튼튼하게 지지된 연골 위에 추가로 연골을 얹어줘야 시간이 지나도 코 끝이 처지지 않는다.

부산 서면 뉴라인성형외과 박기린 원장은 “짧은코성형은 개인마다 코모양과 구조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상담과 분석을 통해 본인의 코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외모 개선을 위한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당 병원의 의료진 및 수술시스템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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