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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복자연공원 '토요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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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복자연공원 '토요콘서트' 열린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7.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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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남성·여성·어린이·혼성 합창 무대, 대중가요·동요·가곡 선보여

(사)한국음악협회 세종시지회가 내달 4일 오후 4시 세종시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야외 소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 2회차로 세종시레이디싱어즈합창단, 세종시맨콰이어합창단, 세종시소년소녀합창단, 세종시음협합창단이 참여한다.

이중욱 한국음협세종시지회장과 이현섭, 창현지, 홍세표 지휘자가 무대에 오르고, 박지혜, 최은영, 김정은 소프라노와 권순찬, 이하영 테너가 노래한다. 

비나리, 산촌, 첫사랑, 세시봉 메들리 등 친숙한 곡을 비롯해 어린이 합창곡은 '꿈꾸지 않으면', '바람의 멜로디' 등을 선보인다. 남성 합창, 여성 합창을 비롯해 테너 독창, 소프라노 독창, 혼성 합창 무대로 꾸며진다.

이중욱 지회장은 “준비한 합창 하모니가 시원한 소나기 소리로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문화 소외지역 시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3013-809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음협세종시지회는 2003년 연기군지부로 창단해 2012년 세종시지회 인준을 받았다. 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 세종시 전국 초·중·고 학생 음악경연대회 등을 개최해왔다. 

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 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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