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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9급 공무원, 동료 직원 성추행 혐의 수사지난달 4일 경찰 고소장 접수, 수사 결과 통보 후 시 감사위 징계 예정
세종시 전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9급 공무원 남성 A씨가 같은 부서에 근무하던 9급 공무원 여성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30일 오후 11시 께 발생했다. 현재 A씨는 다른 부서로 전보조치 된 상태다. 

A씨는 부서 회식을 마친 뒤 바래다 주겠다며 B씨의 집으로 쫓아와 2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장은 지난 6월 4일 B씨가 경찰에 접수했으며, 경찰은 이튿날인 5일 세종시에 수사 개시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마무리 수사 단계에 있다”며 “이달 중 사건을 종결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대상으로 1차 조사까지만 진행했다”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유무와 수위를 결정해 시에 처분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징계 처분은 매달 말 열리는 시 감사위원회 개최 일정에 따라 빠르면 이달 말, 또는 8월 말 경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에는 세종시 6급 공무원이 출장길 KTX에서 부하 여직원을 추행해 중징계(강등)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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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화난다 2018-07-12 17:22:26

    저런사람은 당장퇴출해야지. 몃년전 계약직 직원이 스토커 사건도 흐지부지 잠재적인 성범죄자들을 경미한징계로 처벌하고 지금도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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