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첫 조찬 포럼 개최, 이춘희 시장 강사 초빙해 역점 사업 청취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세종시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세종경제포럼’을 발족한다고 5일 밝혔다.
제1차 세종경제포럼은 오는 19일 오전 7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첫 포럼에는 이춘희 시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이 시장은 ‘세종시 민선3기 시정방향’을 주제로 임기 내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
이두식 회장은 “세종경제포럼은 최신 고급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정보 교류의 장으로 세종 지역 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CEO와 기관·단체, 학계, 공무원 등 네트워크를 창출하는 열린 포럼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경제포럼은 향후 매월 정례 조찬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된다. 각 분야 우수 강사를 초청, 최신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세종상공회의소 사무국(044-863-308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