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경력으로 봤을때 영양교사보다 50~60%밖에 안되는 월급을 받지만 일선에서 인정받고 열심히 일해온 영양사들입니다. 대부분 연기군일때부터 일했었고 영양교사 채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인건비 아끼려는 이유로 학교영양사를 뽑았었죠.
그런데 지난 11월 15일 의견수렴으로 저희들 교육청에 모두 불러놓고 교사정원이 올해 28명아다. 유치원 신설 6학교 영양사를 뽑지 않을 예정이니 유치원 가는걸 생각해봐 달라 하셔서 이미 유치원 전보 내려고 생각한 영양사 2명을 제외하고 전보규정을 다르겠다 했지요.
그런데 공고 난거 보니 영양사 채용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곤 연초부터 각 학교마다 다니시면서 일대일 설득을 하고 계십니다.
전국에 영양교사와 비정규직 영양사의 비율은 거의 같습니다.
우리가 법을 어겨 학교에 있는 것도 아니고 4년 공부하고 면허 따고 직장다니며 대학원 다니며 교사이수까지 했는데 영양교사 정원을 많이 받았다는 이유로 규정대로 4년 후에 간다고 했는데 우리의 의견을 무시한 행정 처리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이렇게나마 기사로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교육감님께 바란다에 비공개로 올리려다가(예전엔 비공개로만 올렸어요) 공개글로 올리니 이런 기사도 읽어보네요.
힘들게 고생하시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용 합격하기 위해 대학교 1학년때부터 다른 친구들 대학생활 만끽할때 학점 쌓기 위해 노력했고, 알바하면서 대학 4년 부모님 누치보면서 졸업하고도 학원다니면시 몇년을 고생해서 합격했습니다.
그 고생해서 들어왔습니다.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월 15일 의견수렴으로 저희들 교육청에 모두 불러놓고 교사정원이 올해 28명아다. 유치원 신설 6학교 영양사를 뽑지 않을 예정이니 유치원 가는걸 생각해봐 달라 하셔서 이미 유치원 전보 내려고 생각한 영양사 2명을 제외하고 전보규정을 다르겠다 했지요.
그런데 공고 난거 보니 영양사 채용이 한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