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 신규 가입 고객에게 추첨 경품 증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우체국(국장 정종춘)이 신청사 이전 및 조치원우체국 개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달 1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우체국 예금 또는 보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했고, 여기에 모두 1734명이 응모했다.
지난 26일 세종경찰서 직원 입회 하에 추첨한 결과, 보람동 A씨가 100만 원 여행상품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등 3명에겐 30만 원 상당 청소기, 3등 7명에겐 20만 원 상당 자전거, 행복투유상 10명에겐 도깨비방망이믹서기(10만 원 상당), 나머지 행운상 79명에겐 휴대용 칫솔 살균기(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종춘 국장은 “이번 이벤트로 시민들이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이용해 행운도 누리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세종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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