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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막론, 자신감 찾아 주는 이쁜이수술방법과 소음순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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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막론, 자신감 찾아 주는 이쁜이수술방법과 소음순수술
  • 박규영 기자
  • 승인 2017.12.0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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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윤호주 박사

여성이라면 나이 대를 불문하고 자신의 시크릿존에 불만족스러움과 콤플렉스들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 불만들은 대개 질의 헐거움과 소음순의 모양으로 압축되는데, 미혼여성의 경우에는 인륜지 대사를 앞두고 성경험이 많은 여성으로 오해를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서부터 노년에 이르면 병으로 제3자에게 몸을 의탁해야 할 때, 시크릿존의 기능상, 외관상 이상이 수치심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중년의 경우에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이 헐거움 증세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환과 성기능 이상, 그리고 소음순의 과도한 변형에 따른 콤플렉스가 대다수이다.

이때 수술적으로 필요하한 방법은 이쁜이수술과 소음순수술인데, 질 속을 축소성형하는 이쁜이수술은 물론, 소음순의 모양과 색깔을 교정하는 소음순수술 또한 단순한 절개나 색깔교정과 같은 단순 외과적 처치에 그치지 않고, 세세한 신경이나 혈관 분비샘 등의 역할이나 변화에 대한 전문적인 소견 등 성의학적인 전문지식이 반드시 전제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성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전문의가 아닌 일반의에 의해 임시방편에 가까운 방법의 수술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아, 각종 부작용이나 기능적 이상으로 고통 받다가 결국 재수술 등의 조치를 위해 산부인과전문의를 찾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와 관련하여 ‘후방질원개수술’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쁜이수술방법은 산부인과전문의에 의해 고안된 수술방법으로서, 지난 20여년 동안 기술적인 숙성과 완성도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성의학적인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여성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수술들이 정작 수술 당사자인 여성의 만족도는 도외시한 채, 남성만족 위주의 수술에 치중함으로써 여성의 질과 자궁에 부작용 등의 문제를 일으킨 것이 다반사인 반면, 여러 이쁜이수술방법후기 등을 통해 알려진 대로 ‘후방질원개수술’은 수술 시작부터 여성의 훼손된 자궁부터 개선한 후, 질 속 전제를 고르게 좁혀 나오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수술방법을 보면, 먼저 ▶‘자궁케어 시스템’을 통해 내려온 자궁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 단단히 고정시키고 ▶자궁경부 근처에서부터 질 입구까지 질 속 전체를 고르고 촘촘하게 좁혀 나오면서 ▶질입구 부근에서는 ‘8자근육강화술’로 탄력을 주며 질 입구의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특히 질 속 축소 방법의 경우, 표면조직을 1mm 이내로 초정밀박피 봉합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질 속의 신경과 혈관 분비샘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이 수술방법으로 질의 길이가 길어져 잠자리 통증과 불감증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됨은 물론, 수축력과 마찰력 또한 신혼 때처럼 성감대 접촉력이 뛰어나 잃어버렸던 오르가즘을 다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후방질원개수술과 함께 이루어지는 산부인과전문의인 윤호주 의학박사의 소음순수술은 첫째, 수술 후의 모양이 자연스러워 실밥자국이나 흔적이 남지 않고, 둘째는 레이저 수술 전 정확한 디자인을 통해 개별 신체에 최적화된 모양을 유지하며, 출혈로 인해 딱딱해지는 증상 등을 방지하고 있다.

통증이나 부종과 관련해서도, 우리 몸과 같은 효소성분으로 이루어진 부종억제 주사를 사용해 세포속의 부종 구성성분을 안전하게 분해함으로써, 부종증상과 지속을 막고 회복속도를 빠르게 해 수술 직후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늘어진 소음순 조직이 음핵을 덮고 있을 경우 음핵노출술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수술 후 바로 자가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마취크림으로 1~2일 통증억제를 하고 나면 이후 통증은 거의 없게 된다.

산부인과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는 “후방질원개수술과 소음순수술을 한 번에 순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여성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유하여 상담여성들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산부인과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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