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소외계층 지원 활동 지속… 장군면 소외계층 100명에게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노동조합(위원장 고진호)이 올 추석 명절에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했다.
노조는 지난 달 27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기초수급 대상자 100명에게 쌀과 라면, 화장지 생필품 등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세종시로 이전한 뒤 5년간 꾸준한 활동을 보이면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진호 노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을 보듬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오미환 장군면장은 “변함없는 관심과 위문품 기탁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하는 가정에 뜻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이 같은 뜻 깊은 행사를 지속할 수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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