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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 대전에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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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 대전에 총집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7.09.2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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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14일 이틀간 대전무역전시관 야외광장서 ‘2017 대전 힙합 페스티벌’

청춘만 모여라. 왜? 힙합이니까.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10월 13~14일 이틀간 대전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대전 판 ‘쇼 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인 셈.

청춘의 축제무대는 대전무역전시관 야외광장이다. 요즘 핫한 힙합뮤지션들의 초청공연이 이틀간 이어진다. 디제잉 페스티벌과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이벤트도 다채롭다.

라인업부터 화려하다.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대부분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뮤지션들이다.

13일에는 도끼(DOK2), 더 콰이엇(The QUIETT), 씨잼(C-JAMM), 기리보이(GIRIBOY), 천재노창(GENIUS NOCAHANG), 한요한(HAN YO HAN), 해쉬스완(HASH SWAN), 창모(CHANG MO), 김효은(KIM HYO EUN), 영비(YOUNG B), 저스디스(JUSTHIS), 키드 밀리(KID MILLI)가 출연한다. 디제이 쿨(DJ KU:L)과 디제이 조이(JOY)은 디제잉의 진수를 선보인다.

14일 라인업은 슈퍼비(SUPERBEE), 면도(MYUNDO), 오디(ODEE), 벤(VEN), 우탄(WUTAN), 넉살(NUCKSAL), 딥플로우(DEEPFLOW), 던밀스(DONMILLS), 빅원(BIG ONE), 한해(HAN HAE), 올티(OLLTII)다. 디제이 노크(DJ NOKE)와 디제이 페리(DJ FERRY)가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티켓은 1일권 4만4000원 2일권은 6만6000원이며, 온라인 인터파크 티켓,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획사를 통한 전화(☎1661-5875)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힙합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7hiphop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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