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새롬동 투모로우시티 시작으로 10월 보람동 대방 노블랜드, 소담동 LH 펜타힐스 등
8~10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아파트 입주물량이 389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3분기 행복도시 아파트 입주는 9월 새롬동(2-2생활권) M2블록 10년 공공임대가 포문을 연다. LH의 투모로우시티로, 27개동 1164세대다.
이 단지는 LH의 아파트 건설 50주년을 기념한 디자인 특화단지로, 복층과 테라스 등 주택형이 22개나 된다. ▲59㎡ 294세대 ▲65㎡ 24세대 ▲72㎡ 64세대 ▲74㎡ 267세대 ▲79㎡ 45세대 ▲84㎡ 470세대로 구성됐다.
10월에는 보람동(3-2생활권) M3블록 세종 대방 노블랜드 1002세대, 나성동(2-4생활권) CB9-2블록 세종포레뷰 202세대, 소담동(3-3생활권) M6 블록 LH 펜타힐스 1522세대가 새 주인을 맞이한다.
보람동 대방 노블랜드는 ▲59㎡ 848세대 ▲84㎡ 154세대로 구성됐으며, 단지 북측에 금강과 수변공원, 남측으로 비학산이 보이는 단지다.
세종포레뷰는 부산지역 건설사인 대성건설이 공급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공공분양 아파트인 소담동 LH 펜타힐스는 ▲59㎡ 1164세대 ▲64㎡ 15세대 ▲75㎡ 237세대 ▲81㎡ 6세대 ▲84㎡ 100세대로 이뤄졌다.
한편, 올 8~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아파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햐 50.3% 증가한 10만 7312세대다. 수도권이 5만 4113세대, 지방이 5만 3199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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