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상 대표, 22일 이춘희 시장에 문화예술지원금 1500만원 후원
(주)우석건설이 22일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기업 메세나로 참여, 1500만 원의 문화예술지원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시 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기업 메세나 차원에서 추진됐다. 메세나 후원은 기업이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 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도록 이끄는 지원 방식이다.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는 “행정수도인 세종시 건설 현장에 참여하는 일은 회사를 위해서도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세종시문화재단의 기업메세나로 함께 참여해 세종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춘희 이사장은 “우석건설이 세종시민의 주거안정은 물론 문화로 행복한 세종시 건설을 위해 기꺼이 노력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문화재단은 현재 기업메세나 참여 기업의 후원으로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시청 여민실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피아노 듀오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