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포토뉴스] 세종대왕상, 작은 박물관, 서가, 휴식 공간 등 조성
세종시 보람동 시청 4층에 세종대왕상이 들어섰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대왕 탄신일인 지난 15일 오후 제막식이 열렸으며, 이로써 시청 4층 중정(中庭, 중앙 공간)은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상징조형물, 작은 박물관, 세미나실 겸 서가, 휴식 공간 등으로 완성됐다.
배준석 총무과장은 “시청사를 시민과 직원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