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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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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 7명 위촉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2.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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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 생명-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산학연협의체(이하 세종미클)’를 출범시키고 운영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세종미클은 지난해 6월부터 행복청이 추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세종시에 있는 생명(Bio), 정보통신기술(IT) 관련 90개 기업체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위원회는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세종미클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체 운영을 주도하고, 과제 선정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준배 아이빌트세종 대표는 제88호 기능한국인이자 서울대 세종대왕 대상을 수상한 창업지원 전문가다.


기업산학협력 부문 위원으로는 한화에너지 권희락 세종T/F팀장, 연세대 김창덕 교수, 한국영상대 창업보육센터 이관복 매니저가 참여했다.


IT 부문 위원은 캘리포니아에서 벤처기업(TeleCIS)을 창업해 퀄컴(Qualcomm)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카이스트 김제우 교수와 창업 1년 만에 600만 불 규모의 수출을 이루어 낸 나래IOT연구소 최선욱 대표가 맡았다. 대한 화학약학회 회원인 이봉호 한밭대 교수가 BIO 부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도시 건설과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입주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도시 발전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 기존 신도시와 다른 행복도시의 장점”이라며 “위촉된 위원들의 지식과 기업들의 열정을 더해 창업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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