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춘희 시장 주재 간담회 개최… 본격적 투자유치 활동 박차
세종시 투자유치 활성화의 주역이 될 자문관 면면이 공개됐다. 시는 17일 보람동 본청에서 투자유치 자문관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참석한 자문관은 ▲송은숙 스마트비투엠(주) 대표이사 ▲정영숙 금실레저산업(주) 대표이사 ▲김영휴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 ▲정다히 KOTRA Invest Korea 수석전문위원 ▲우위 21세기베이비월드 대표이사 ▲김덕봉 고려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이준복 (주)사람과 자연그룹 회장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 회장 ▲정해정 M.K 인터내셔널(주) 회장 ▲현승진 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 ▲오병화 (주)시모나ID 대표이사 등 모두 11명이다.
이들은 이춘희 시장 주재로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방안 등을 놓고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방안이 쏟아졌고, 해외 자본과 대학연구소 등의 유치 전략도 제시됐다.
이춘희 시장은 “자문관 간담회는 향후 세종시 투자유치 활동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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