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남대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서 시상
한국인사관리학회가 선정하는 2016 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정태희(57, 사진) 삼진정밀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한국인사관리학회(학회장 정범구 충남대 교수)는 19일 충남대에서 열리는 2016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정 대표이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 대표는 1991년 설립한 ㈜삼진정밀을 상하수도를 비롯한 수(水)처리 밸브업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육성했다. 또 정도경영과 인간존중경영을 중시하는 신념과 철학으로 삼진정밀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삼진정밀은 2011년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지정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으로 선정됐으며, 2012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한 ‘취업하고 싶은 500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 대표는 2015년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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