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전무이사 오병성)와 ㈜스마트오토넷(대표이사 이광호)은 최근 협회 사무실에서 오병성 부품협회 전무, 이광호 스마트오토넷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인증품 활성화 등 부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오토넷은 대전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ERP 프로그램 개발 및 부품 유통 전문 회사다.
양사는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협력 ▲부품 자기인증 이력추적 및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협력 ▲부품 자기인증 ERP(재고 관리 및 판매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협력 ▲인증품 활성화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등 필요한 사항에 협력키로 했다.
오병성 자동차부품협회 전무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기인증부품을 생산하는 중소부품 제조사들에게 사후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이를 통해 중소부품 제조사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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