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오픈스튜디오에서 백영주 작가(봄 갤러리 관장)를 초청해 ‘꿈꾸는 삶! 세상을 만들다!’를 주제로 <신천식의 이슈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이슈토론은 세종포스트 홈페이지(www.sjpost.co.kr) 동영상 코너인 ‘Live in 세종’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슈토론 방송이 끝나면 본보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화가들의 수다」의 저자인 백영주 작가는 이날 위대한 화가들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부터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와 이유, 그들의 공통점 등을 진솔하게 표현한다.
또 백 작가 본인이 미술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그가 본 미술 사상 가장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그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들어 본다.
그는 특히 입체파 화가면서 20세기 미술계 최고의 거장인 피카소가 성공한 이유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 놓는다.
이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이탈리아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해 그 부인을 그린 초상화 모나리자가 서양 미술의 아이콘이 된 이유에 대해서도 그만의 시각으로 소개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날 이슈토론 시간에 본사 5층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백 작가와 함께 4~5명의 미술계 관련 패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보는 이날 시청을 원하는 참여 시민들이 많을 경우 오픈스튜디오가 아닌, 본사 사옥 5층 청암아트홀에서 방송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천식 박사는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스튜디오를 찾은 시민 20여 명에게 선착순으로 저자의 사인이 들어간 책 ‘화가들의 수다’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방송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종포스트 편집국(1644-2114)이나 기획실(1661-811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