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영남권 첫 골프장, 1년간 10만 명 방문
골프존은 골프존카운티 청통 개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은 오는 5일까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8월까지 사용 가능한 주중 2부 1인 그린피 무료 또는 주말 2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로고양말 500개, 텀블러 500개, 골프공 500개, 볼마커를 오는 5일까지 내장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특히 1일에는 골프존카운티 청통 개장 1주년 축하 돌떡을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 청통 개장 1주년 관련 내용을 5일까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공유한 사람에게는 그린피를 5000원 할인해준다. 또 내장객에게 행운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행운의 당첨자에게는 뷔페 2인 이용권, 아이스커피 2잔 이용권, 미숫가루 2잔 이용권 등 혜택을 준다.
골프존은 혹서기를 겨냥한 ‘썸머 쿨(Summer Cool)’ 이벤트도 진행한다.
7~8월 두 달간 골프존카운티 청통을 방문한 고객에게 얼음생수와 얼음주머니를 무료 제공한다.
이밖에 전 직원이 1주년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카트에 꽃장식을 부착하는 등 골프존카운티 개장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지난해 7월 경북 영천시 일원에 73만3999㎡(약 22만평) 부지 6900야드 전장,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문을 열었다. 올해 6월 말까지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가 설계부터 시공, 코스관리, 운영까지 전 과정을 자체 역량으로 완성한 첫 골프장이다. 이곳은 나스모, 스코어 카드, 키오스크 등 IT 설비와 GDR(GOLFZON Driving Range), 골프존마켓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북대구IC와 수성IC에서 25분, 팔공산IC에서 20분, 청통와촌IC에서 5분 이내 위치한 도심형 골프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