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tvN 주말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15부 촬영차 방문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 중인 톱 여배우 고현정과 고두심이 오는 21일 세종호수공원에 온다.
두 배우는 이날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을 찾아 15회차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tvN 주말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작가 노희경)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작품으로 본방 시청율 4.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촬영할 내용은 극중 엄마와 딸로 등장하는 장난희(고두심)와 박완(고현정)이 심한 갈등에서 벗어나는 장면이다. 모녀간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길 예정이다.
촬영분은 오는 7월 1일 15부에 방영된다. 드라마 방영시간은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세종시는 지난해에도 KBS 2TV ‘발칙하게 고고’의 촬영 장소 협찬에 참여했다. 또 2015년 7월에 방영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는 정부세종청사가, 올해 4월 MBC 드라마 ‘몬스터’ 에는 한두리대교가 배경으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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