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현대예술 특화 공연… 목판명패·금강초롱·활쏘기 등 체험 '풍성'
2016 세계문화예술 교육주간을 맞아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를 운영하는 세종시 9개 기관은 오는 26일 오후 2~6시 4시간 동안 종촌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고전과 현대를 어우르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개막공연은 고전머리협회의 ‘가채패션쇼’, 세종파라미타의 ‘해금2중주가’ 선보인다. 이어 세종소년소녀합창단의 노래와 청소년 난타공연, 어쿠스틱 밴드공연을 선보일 예정.
이어 패션컵, 목판명패, 거리예술, 요술풍선, 금강초롱, 활쏘기, 대나무춤 등의 체험과 각 기관의 특징을 살린 특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를 비롯해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맑음프로젝트, 흥신소, 세종문화원, 세종국악협회, 한국고전머리협회, 연기향토박물관, 한국음악협회세종지부가 참여한다.
참여 문의 ☏044-865-7102(세종파라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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