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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중학교(교장 정회택) 42명의 학생들은 5~6교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18일 교내에서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학생들은 식사 후 ‘몸으로 말해요’,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등의 단체 게임을 즐겼다.
연동중 류영희 교사는 “학교 특색사업인 텃밭 가꾸기를 통해 학생과 교사 간 존중과 사랑의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가 참여해 나눔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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