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세계문화체험 등 볼거리 풍성
세종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식전행사로는 베트남 댄스 공연이 진행되며, 이춘희 시장이 7쌍의 모범부부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40분부터는 가족 뮤지컬 ‘플라잉 피터팬’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커피박공예 만들기, 세계문화체험, 나눔장터, 건강체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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