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친선 도모 계기…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 추진
한국중부발전(주) 세종천연가스발전본부(본부장 김신형)는 지난달 30일 한솔동 소재 본부 체육관에서 첫마을 탁구동호회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첫마을 4개 단지 동호회 그리고 주변 초등학교 및 발전소 직원 포함 140여명이 참가해 등급별 개인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뤘다. 승부를 떠나 세종천연가스발전본부와 지역 주민간 하나되는 상생의 자리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김신형 본부장은 “주민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돼 정말 기쁘다”며 “발전소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해 첫마을의 에너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세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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