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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유재호 전 후보 “세종을 야권단일화 진원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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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유재호 전 후보 “세종을 야권단일화 진원지로”
  • 이희택
  • 승인 2016.03.29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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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분열 시 필패… 새누리당 정권 잃어버린 8년 바로잡아야


더불어민주당 유재호 전 예비후보가 야권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 전 예비후보는 29일 성명을 통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세종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4·13총선을 목전에 두고 야권이 분열된 것에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다”는 말로 서두를 건넸다.


MB와 박근혜 정부까지 8년은 시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잃어버린 세월이라고 규정하고, 뭉쳐도 이기기 어려운 이번 총선에서 어리석은 분열의 모습을 이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역사적 교훈과 필사즉생의 각오로 야권이 하나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총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정권교체로 나아가야 한다. 역사 앞에 떳떳한 후보들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야권단일화 방식은 공명정대한 방법으로 모든 후보가 공감할 수 있는 최선안을 찾을 것을 제안했다.


유재호 전 예비후보는 “세종시서 시작되는 야권단일화 바람이 야권 총선승리의 거대한 바람으로 몰아치길 기원한다”며 “자신보다 국가 미래를 생각하는 훌륭한 후보들로서 야권단일화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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