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날씨를 정확히 예측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이야기. 일본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30주년 기념작을 내놨다. 두 개의 죽음과 연관된 8년 전 사고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한 소녀의 이야기.
스토크스 방정식과 라플라스 이론 등 물리학, 수리학의 난제들과 함께 뇌의 학의 세계, SF적 상상력 그리고 황화수소를 이용한 교묘한 범죄를 통해 주인공들의 가족사, 사랑과 복수를 그리고 있다.
마도카가 갖게 된 신비한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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