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교육원 학생들과 전통문화 체험
세종시 도담중학교 학생들이 오사카한국교육원 재일교포학생들과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도담중은 지난 28일 재일교포학생 60여 명을 학교로 초대해 올바른 인성 등 인류 공통의 감성으로 교류·소통하는 ‘소통·감성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연계로 실시된 이날 캠프에서 학생들은 국어, 미술, 역사 등의 다문학간 융합수업을 통해 글로벌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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